온냉탕 오간 옥태훈, 하이난 클래식 23위로 마쳐…우승은 조던 검버그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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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28)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아시안 스윙' 하이난 클래식(총상금 255만달러) 마지막 날 업앤다운 끝에 올해 첫 톱10 진입은 불발되었다.
옥태훈은 22일 중국 하이난섬 하이커우 미션힐스 리조트 블랙스톤 코스(파72·7,63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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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옥태훈(28)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아시안 스윙' 하이난 클래식(총상금 255만달러) 마지막 날 업앤다운 끝에 올해 첫 톱10 진입은 불발되었다.
옥태훈은 22일 중국 하이난섬 하이커우 미션힐스 리조트 블랙스톤 코스(파72·7,63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잃었다.
오프닝 이틀 연속 10위 이내 들었던 옥태훈은 무빙데이 공동 14위로 밀려났고, 이날 최종합계 8언더파(280타)로 후퇴하면서 공동 23위로 마쳤다.
옥태훈은 올 들어 DP월드투어 2개 대회와 아시안투어 1개 대회에 참가했고, 그 중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 공동 3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4번홀(파4) 버디와 5번홀(파3) 보기를 바꾼 옥태훈은 6번홀(파4) 이글을 뽑아내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이후 흐름을 살리지 못한 채 1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추가 버디는 나오지 않았고, 18번홀(파4) 보기로 홀아웃했다.
나흘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조던 검버그(미국)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2라운드 단독 1위에 이어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조던 검버그는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한 호르헤 캄피요(스페인)를 1타 차 2위로 따돌렸다.
조던 검버그는 2024년 3월 SDC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약 2년만에 DP월드투어 2승을 달성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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