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원시-서화성 구간 개통 지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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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원시(안산)-(화성) 구간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연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신안산선 공사 사고 여파로 사업 일정이 밀리면서 내년 개통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같은 일정 지연으로 서해선 원시-서화성 구간 개통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앞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해 3월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서해선 단절 구간인 서화성-원시 구간을 2026년 3월 우선 개통해 서해선과 대곡-소사-원시 노선을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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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원시(안산)-(화성) 구간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연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신안산선 공사 사고 여파로 사업 일정이 밀리면서 내년 개통 가능성도 제기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당초 신안산선은 2025년 4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일정이 지연되면서 2026년 12월 개통으로 한 차례 계획이 조정됐다. 이후 지난해 4월 발생한 붕괴 사고로 열차 운행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관련 기관 간 협의와 조정이 이어졌고, 신안산선 전체 일정도 늦어졌다.
일각에서는 개통 시점이 2028년까지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같은 일정 지연으로 서해선 원시-서화성 구간 개통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앞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해 3월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서해선 단절 구간인 서화성-원시 구간을 2026년 3월 우선 개통해 서해선과 대곡-소사-원시 노선을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토부의 이러한 방침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반적인 사업 일정은 지연됐지만 서해선 구간을 우선 개통하겠다는 계획은 그대로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구간은 경기 화성시 서화성역과 안산 원시역을 잇는 약 4㎞ 구간으로 신안산선 6공구에 해당한다. 현재 공정률은 96%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다만 지난해 9-10월 시작된 신호 개량 공사가 올해 말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호 개량 공사 착수가 늦어진 데다 열차 운행 시간을 피해 야간 작업으로 진행되면서 공사 기간도 길어졌다.
신호 개량 공사와 함께 진행될 시험 운행도 개통 시기와 직결된다. 시험 운행 기간 동안 노선 안전 점검과 차량 배치 계획 등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이다. 통상 시험 운행 기간은 약 6개월이 소요돼 일정에 따라서는 개통이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토부는 신호 개량 공사와 시험 운행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호 개량 공사는 통상 연말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집계돼 있지만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험 운행도 병행 추진해 가능한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선은 충남 서북부권의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할 핵심 철도 노선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2024년 11월 홍성-서화성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대가 높아졌지만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안산선 구간인 서화성-원시 구간 개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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