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김민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B. 뮌헨 월드클래스 DF 영입 나선다..."알폰소, 원하는 프로필에 완벽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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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뮌헨의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경우, 제안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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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뮌헨의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경우, 제안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경우,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단은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오른쪽 풀백, 그리고 왼쪽 측면 멀티 자원까지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며 데이비스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맨유는 중원 못지않게 왼쪽 풀백 보강도 시급한 상황이다. 루크 쇼와 패트릭 도르구가 있지만,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도르구는 미드필더로 더 자주 기용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최근 잦은 부상으로 입지가 좁아진 데이비스 영입을 노리는 분위기다.
데이비스는 2016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통산 239경기 14골 37도움을 기록했고, 2019/20시즌 트레블 포함 6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9/20시즌 이후 세 시즌 연속 40경기를 채우지 못했고, 2023/24시즌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 변화 속에서 입지가 흔들렸다. 이번 시즌 역시 부상 여파로 1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뮌헨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데이비스는 왼쪽 풀백부터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맨유가 원하는 프로필에 완벽히 부합한다. 다만 잦은 부상과 질병으로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며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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