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모에 속았다간…“해변에서 봐도 피하세요” 무슨 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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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과 은빛이 섞인 색깔로 신비로운 외형을 가진 바다 생물이 최근 미국 텍사스주 해변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1인치(약 2.5㎝)에 불과한 크기를 가진 이 작은 생물은 보기와는 달리 독성이 매우 강해 절대로 만지면 안 된다.
연구소는 해변에 밀려온 파란갯민숭달팽이 사진과 함께 "주의! 텍사스 해변에 '블루드래곤'(Blue Dragon)이 몰려오고 있다"며 "이 작은 생물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지만, 절대 만지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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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과 은빛이 섞인 색깔로 신비로운 외형을 가진 바다 생물이 최근 미국 텍사스주 해변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1인치(약 2.5㎝)에 불과한 크기를 가진 이 작은 생물은 보기와는 달리 독성이 매우 강해 절대로 만지면 안 된다.
22일 멕시코만 관련 연구를 하는 하르테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텍사스 해변에서 약 20마리의 파란갯민숭달팽이가 발견됐다.
연구소는 해변에 밀려온 파란갯민숭달팽이 사진과 함께 “주의! 텍사스 해변에 ‘블루드래곤’(Blue Dragon)이 몰려오고 있다”며 “이 작은 생물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지만, 절대 만지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파란갯민숭달팽이는 먼바다를 떠다니며 독성이 강한 작은부레관해파리를 잡아먹고 사는 작은 바다 민달팽이로, 블루드래곤이라고 불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절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연구소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해파리의 독침 세포를 몸속에 저장하고 농축시킨다는 점”이라며 “즉, 이들의 침은 상상을 초월하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란갯민숭달팽이에 쏘이면 심한 통증과 구토, 급성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해변 모래 위로 밀려 올라온 상태에서도 독침 기능은 여전히 유지되므로, 죽은 것처럼 보여도 손을 대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연구소는 이번 파란갯민숭달팽이의 출현은 해풍에 의해 여러 해양 생물이 함께 밀려오는 현상의 하나로 분석했다. 현장에서는 파란갯민숭달팽이 외에도 작은부레관해파리, 푸른우산관해파리 등 먼바다 표면에 떠다니는 생물들도 함께 발견됐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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