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혀지는 창원시장 후보…4월 중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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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선거 구도가 4월 중순께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예비후보 4명, 국민의힘은 예비후보 3명이 참여하는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창원시장 예비후보 경선 토론회는 김해시장·남해군수에 이어 오후 7~8시 진행된다.
민주당은 4월 4~5일 권리당원 50%, 국민경선 안심번호 선거인 50%로 구성한 ARS 투표로 후보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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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진보당도 후보 준비

창원시장 선거 구도가 4월 중순께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예비후보 4명, 국민의힘은 예비후보 3명이 참여하는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당이 후보를 확정하는 시기에 맞춰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도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4월 4~5일 권리당원 50%, 국민경선 안심번호 선거인 50%로 구성한 ARS 투표로 후보를 뽑는다. 과반 득표율을 얻은 후보가 없으면 1·2위 후보가 11~12일 결선을 치른다.
국민의힘은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 조청래 전 국민의힘 당 대표 특보 3명이 경선 대상자로 확정됐다. 이들은 3월 31일~4월 1일 선거인단 50%, 여론조사 50%가 참여하는 투표로 최종 후보를 뽑는다.
3자 경선 전 토론회 개최 여부를 놓고 후보자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서는 토론회를 개최하지 않는다. 하지만 후보들 합의가 있으면 토론회를 열 수 있다. 김석기·조청래 예비후보는 토론회를 개최를 요청했지만 강기윤 예비후보는 반대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예비후보 등록자 9명 중 3명을 경선 대상자로 확정하면서 탈락자들의 반발도 나오고 있다. 공천 배제된 강명상·박성호·송형근·이은·이현규·조명래 예비후보 중 강명상·박성호·조명래 예비후보가 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이현규 예비후보는 탈당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등도 4월에 창원시장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4월 초 공천 자격 심사 이후 창원시장 후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4월 11일 출정식 전까지 후보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달 말 중앙당과 논의 후 4월 중순께 당원 투표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우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