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3만 방문객 몰린 광양매화축제…유료화 이후 일일 최대 인파

지정운 기자(=광양) 2026. 3. 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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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매화축제장에 하루 방문객이 13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축제 유료화 이후 일일 최대 방문 인파 기록이 세워졌다.

22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광양매화축제장 일일 방문객이 2024년 유료화 전환 이후 최고치인 13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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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절정에 전시·체험·먹거리 인기 끌며 주말 관람객 집중
▲백매화 홍매화가 절정인 광양매화축제장.2026.3.22.ⓒ광양시

전남 광양매화축제장에 하루 방문객이 13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축제 유료화 이후 일일 최대 방문 인파 기록이 세워졌다.

22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광양매화축제장 일일 방문객이 2024년 유료화 전환 이후 최고치인 13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전시·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현장 운영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며, 유료화 시행 이후에도 축제의 경쟁력과 인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광양시의 설명이다.

축제장에서는 민화와 미디어아트 전시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국 한 상, 광양불고기김밥, 광양토종닭꼬치, 매실담아·불고기담아도시락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인기를 끌며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매화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와 맞물리며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질서 있는 관람 환경 유지, 관람객 동선 관리 등 현장 운영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면서 축제의 완성도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개화 절정과 맞물린 시기 선택, 전시·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 구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폐막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프로그램 운영과 관람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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