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부겸, 대구 현안 풀 적임자…출마 이번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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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여권 대구시장 후보 하마평에 오른 김부겸 전 국무총리(사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현안을 잘 풀 적임자"라며 이번주 내 출마 결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총리 출마 여부를 묻는 질의에 "(김 전 총리 측이) 여러 논의의 과정, 숙고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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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향해 "검증하자" 공세

6·3 지방선거에서 여권 대구시장 후보 하마평에 오른 김부겸 전 국무총리(사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현안을 잘 풀 적임자"라며 이번주 내 출마 결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총리 출마 여부를 묻는 질의에 "(김 전 총리 측이) 여러 논의의 과정, 숙고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주 내로 정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며 "(김 전 총리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향후 대구시장 후보 추가 공모 여부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 계열 정치인 중에서는 드물게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대 총선 당시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된 이력이 있으며, 2014년 지선 때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지지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당내 경선은 격해지는 양상이다. 이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후보인 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은 지지율 선두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겨냥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의원은 "일부 후보의 경우 정책 제시가 2~3개 분야에 그쳤다"며 "공약이 부족하면 검증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세보다 낮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하면서도 재원 조달 방안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기본적인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정 전 구청장의 '성공버스(성동형 공공버스) 정책'에 대해 "전형적인 선심성 예산 낭비 사업"이라며 "오세훈의 한강버스와 다를 바 없는 혈세 낭비,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 역시 "정치력과 행정력이 검증되지 않은 후보로는 공세를 막아낼 수도, 본선 승리를 장담할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남·광주 통합단체장 후보 예비경선 과정에서 유포된 허위 득표율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진영화 기자 /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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