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발목잡기 국힘,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말고 상임위원장도 탐하지 말라"
제주방송 이효형 2026. 3. 22. 17:49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모든 상임위원장 확보 의지
"한 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모든 상임위원장 맡는다"
"지방선거와 관계 없이 국회의장·부의장 경선 진행"
"집권당으로서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 국민 도리 아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 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모든 상임위원장 맡는다"
"지방선거와 관계 없이 국회의장·부의장 경선 진행"
"집권당으로서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 국민 도리 아니"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 확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2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100% 상임위원장은 일하는 민주당이 맡아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국훼당', '국태당'으로 지칭하며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말고, 상임위원장을 탐하지도 말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국정 방해, 발목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며 "앞으러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좋아하는 미국식으로 해야겠다"며 "한 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맡는다"고 말했습니다.

후반기 원 구성 일정에 대해선 "지방선거와 관계 없이 국회의장, 부의장 경선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전략으로는 "틈만 나면 지역으로 달려가겠다"며 지역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의원들의 지역 활동에 대해서도 "몇 번 가는지, 몇 시간 뛰는지 출석 체크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 국가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무노동·무임금 원칙은 당연하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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