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창단 첫 개막 4연승+시즌 최다 관중’ 서울에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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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4122명.
2026시즌 K리그 최다 관중 앞에서 김기동의 서울이 창단 첫 개막 후 4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창단 첫 개막 후 4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12점이 됐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서울은 개막 후 리그 3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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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2만 4122명. 2026시즌 K리그 최다 관중 앞에서 김기동의 서울이 창단 첫 개막 후 4연승에 성공했다. 여기에 파도타기 응원까지 펼쳐지며 상암은 축제의 장이 됐다.
FC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에서 광주 FC에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창단 첫 개막 후 4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12점이 됐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상암은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은 개막 후 리그 3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잡고 있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송민규, 로스, 바베츠, 구성윤이 맹활약을 펼쳤고, 2007년생 신예 미드필더 손정범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성적과 함께 기대감은 높았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올 것이라 예상됐고, 결과적으로 이번 시즌 K리그 최다 관중인 2만 4122명이 상암벌에 운집했다. 이에 서울 구단은 ‘레전드’ 윤상철의 시축과 함께 ‘원 클럽 맨’ 고요한의 대북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팬들도 경기에 앞서 서울 선수단을 맞이하는 버스 세리머니를 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은 손정범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에는 4골을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울 팬들은 파도타기 응원을 펼치며 상암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경기 후에는 김기동 감독이 모처럼 팬들과 승리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봄이 오기 전에 꽃샘추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다르다. 팬들이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강팀들과 끝까지 경쟁을 하겠다. 완연한 서울의 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좋은 성적을 약속했다.
아직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이르지만, 분위기는 최고조다. 시즌 K리그 최다 관중과 함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연승에 성공했고, 김기동 감독과 팬들은 모처럼 승리 세리머니를 함께 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서울에 봄이 왔다는 것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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