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3월 22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6. 3. 22. 17:42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6년 3월 22일)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유튜브 방송에서 '공소취소 거래설'을 언급했다가 해당 기자가 고발당한 데 이어, 한 공중파 방송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폭력조직 연루설을 제기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언론의 사명은 진실 보도로, 특히 사람에 대한 기사는 더욱더 사실에 기반 해야 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잘못된 기사는 한 사람의 삶을 도륙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도 언론독립을 침해하거나 보도 기능을 움츠러들게 해서는 안 되지만, 언론의 자유라는 방패 뒤에 숨어 잘못된 보도에 따른 폐해를 일으켜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12.3 쿠테타를 겪은 이후 지난 2022년, 20대 대선도 되돌아보게 됩니다.
대선 당시 후보 검증이라는 언론의 칼날이 사실에 기반 한 것인지, 형평성에는 맞았는지, 나아가 특정인에 대한 '악마화', '영웅화'에 몰두한 것은 아닌지 등을 되묻곤 합니다.
언론은 '사과와 인정'에 유독 인색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발전은 자기 성찰에서도 찾아야 합니다.
진실, 정의를 강조하는 곳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과연 누가 누구를 나무라는 것이냐'는 독자와 시청자들의 지적을 스스로부터 깊이 새기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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