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후반기 상임위원장 100%, 일하는 민주당이 맡아 책임"

김남권 2026. 3.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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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원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다며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모든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에서 맡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8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상임위원회를 다 가져올까, 이런 생각도 든다"며 "제 마음이 굳어지기 전에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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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상임위원장 독식…미국식으로 해야겠다"
의총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2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원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다며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모든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에서 맡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민생 법안이 산적한데 저쪽(국민의힘)에서 위원장을 맡은 위원회가 가동되지 않고 있다"며 "국정 방해, 국정 발목 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 여러분이 좋아하는 미국처럼, 우리도 미국식으로 해야겠다"며 "미국은 한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독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서 100% 위원장은 일하는 우리 민주당이 맡아서 책임지고 하겠다는 원칙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지난 18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상임위원회를 다 가져올까, 이런 생각도 든다"며 "제 마음이 굳어지기 전에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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