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손정범 데뷔골·클리말라 멀티골...FC서울, 광주 꺾고 창단 43년 만에 개막 4연승+선두 탈환

이종균 2026. 3.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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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1983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선제골은 전반 9분 18세 손정범(2007년생)의 헤더에서 나왔다.

서울은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와 함께 올 시즌 리그 한 경기 최다인 5골을 터뜨리며 공수 양면에서 최상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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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서울 4연승 이바지한 클리말라. 사진[연합뉴스]
FC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1983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울산이 김천과 0-0으로 비긴 사이 승점 12로 리그 선두까지 탈환했다.

선제골은 전반 9분 18세 손정범(2007년생)의 헤더에서 나왔다. 바베츠의 연결 헤더 패스를 손정범이 달려가며 머리로 밀어 넣었다. 손정범은 강주혁(만 17세 11개월)에 이어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득점한 선수가 됐다.

후반엔 클리말라가 멀티골로 광주를 폭격했다. 후반 2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은 뒤, 28분에는 사각에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43분 해트트릭 시도는 골대에 막혔다. 후반 14분 로스가 프리킥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고, 37분 이승모가 문선민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만 바꿔 다섯 번째 골을 마무리했다.
손정범 끌어안은 김기동 감독. 사진[연합뉴스]

서울은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와 함께 올 시즌 리그 한 경기 최다인 5골을 터뜨리며 공수 양면에서 최상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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