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 이용록 홍성군수 & 최재구 예산군수 [2026 내포마라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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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내포마라톤이 내포신도시의 성장세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내포가 충남의 행정 중심을 넘어 주거와 문화,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내포마라톤이 출발했다는 설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내포마라톤이 홍성과 예산이 함께 성장하는 내포신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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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영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 "내포 알리고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김태흠 충남지사는 내포마라톤이 내포신도시의 성장세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내포가 충남의 행정 중심을 넘어 주거와 문화,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내포마라톤이 출발했다는 설명이다.
김 지사는 실제로 대회가 3회째를 맞는 동안 참가 규모와 분위기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도지사 취임 당시 2만 9000명 수준이던 내포 인구가 현재 5만명에 가까워진 점도 함께 언급하며, 도시의 성장과 마라톤대회의 발전이 맞물려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마라톤, 건강·도전·성취 의미 함께 나눈 행사"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마라톤을 건강과 도전, 성취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봄철 대표 행사로 평가했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무대이자, 충남의 중심인 내포신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이다.
이 군수는 특히 마라톤이 지닌 상징성에 주목했다.
기록 경쟁을 넘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끝까지 완주해내는 과정 자체가 도전과 인내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점에서 내포마라톤 역시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참가자 모두가 건강한 에너지와 성취감을 나누는 축제로 성장해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재구 예산군수 "내포는 두 지역이 만드는 상생의 공간…함께 성장할 것"
최재구 예산군수는 내포마라톤이 홍성과 예산이 함께 성장하는 내포신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포가 행정구역상 두 지역이 맞닿아 만들어진 공간인 만큼, 이곳에서 열리는 대표 행사 역시 지역 간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 군수는 내포마라톤을 단순한 달리기 대회에 그치지 않는 지역 홍보의 무대로도 해석했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행사장 곳곳의 홍보부스, 먹거리, 볼거리를 함께 경험하면서 내포와 예산, 홍성이 가진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와 지역 축제, 관광 요소가 결합될 때 대회의 외연도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담겼다.
그는 "내포는 홍성과 예산, 예산과 홍성이 함께 상생하는 곳"이라며 "이 마라톤대회 역시 두 지역을 넘어 충남과 대한민국이 함께 상생하는 행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정 기자 yeongjeong08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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