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무패 마감' 이정규 감독, "김기동 감독과 역량 차 커, 선수들 탓 안 하기로 약속"

한재현 기자 2026. 3. 22.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쓰디쓴 올 시즌 첫 패를 당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다음을 바라봤다.

이정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역량보다 김기동 감독님과 감독인 저와 역량 차이가 컸던 경기였다"라며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잘 했다. 후반에 전술적으로 변화를 주려 했지만, 끝까지 밀고 나간 점은 불찰이다"라고 스스로 책임을 돌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서울월드컵경기장] 한재현 기자=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쓰디쓴 올 시즌 첫 패를 당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다음을 바라봤다. 

광주는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원정 경기 0-5로 대패했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를 노렸지만, 이번 패배로 아쉽게 마감했다.

이정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역량보다 김기동 감독님과 감독인 저와 역량 차이가 컸던 경기였다"라며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잘 했다. 후반에 전술적으로 변화를 주려 했지만, 끝까지 밀고 나간 점은 불찰이다"라고 스스로 책임을 돌렸다. 

그는 이날 패배에도 선수단이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부터 다 잡았다. 이정규 감독은 "시즌 전 선수들에 어떤 상황이 도더라도 선수 탓 하지 않기로 했다. 중요한 건 선수들 인원이 많이 없다 보니 휴식을 취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라고 선수들에 힘을 실어줬다.

광주는 2주 간 A매치 휴식기 통해 재정비를 해야 하지만, 부상자 속출과 올 시즌 초반 새로운 선수 등록 금지로 스쿼드가 줄어들면서 정상적인 훈련이 쉽지 않다. 5월 16일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까지 빡빡한 스케줄이라 선수단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이정규 감독은 "뜻하지 않게 부상자들이 많이 나왔다. 잘 컨트롤 해야 한다. 4월에도 경기가 많다. 로테이션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며 선수단 관리에 신경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