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현송 “달러 1% 강세땐…신흥국 국채투자 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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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된 신현송 후보자는 지난해 발표한 한 논문에서 신흥국 장기 국채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위기시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다른 저자들과 함께 쓴 해당 논문에서 "달러가 1% 상승할 경우 신흥국 국채 투자 규모는 약 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환경에서는 신흥국 통화로 발행된 국채에서 심각한 자금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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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외화부채 의존 줄었지만
달러강세시 장기채 리스크 확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모습.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mk/20260322165403963bpgr.jpg)
신 후보자는 다른 저자들과 함께 쓴 해당 논문에서 “달러가 1% 상승할 경우 신흥국 국채 투자 규모는 약 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환경에서는 신흥국 통화로 발행된 국채에서 심각한 자금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현상은 특히 신흥국 장기 국채일수록 심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통찰력을 갖춘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의 세계적인 권위자”라고 언급했다.
이 수석은 “중동 사태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물가 안정에 더해 국민경제 성장까지 조화롭게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영국 옥스퍼드대·런던정경대 교수,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0년에는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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