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이제는 절망적이다!’ 또 역전패 당한 KT, 6위 KCC와 단두대 매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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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추락이 끝이 없다.
23승 26패의 7위 KT는 6위 KCC(25승 24패)와 승차가 두 경기로 벌어졌다.
KT는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6강 진출이 매우 어려워졌다.
KT는 27일 KCC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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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KT의 추락이 끝이 없다. 6강도 이제는 절망적이다.
수원 KT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안양 정관장에게 77-8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23승 26패의 7위 KT는 6위 KCC(25승 24패)와 승차가 두 경기로 벌어졌다. KT는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6강 진출이 매우 어려워졌다.
언제나 그렇듯이 출발은 KT가 좋았다. KT는 1쿼터에 24-15로 앞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정관장의 역전에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쿼터까지 28점을 쏟아냈다. 변준형도 14점을 보탰다. 정관장이 65-61로 역전하며 4쿼터에 돌입했다.
KT가 역전을 위해 더 힘을 내야 할 상황. 하지만 KT 선수들은 스스로 무너졌다. 정관장의 타이트한 수비에 KT는 실책을 연발했다. 문경은 감독이 작전시간을 두 번이나 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종료 3분을 남기고 정관장이 82-68로 14점을 달아나 승부가 결정됐다.
오브라이언트(28점)와 변준형(20점) 두 선수가 48점을 합작했다. 정관장은 9명의 선수가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 KT는 문정현과 데릭 윌리엄스가 19점씩 해줬지만 의미가 없었다.
KT는 27일 KCC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6강을 건 마지막 승부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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