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봇·코딩·브라우저 하나로… 기업 겨냥 ‘AI 슈퍼앱’ 띄운다

최지원 기자 2026. 3.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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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기업 고객 확대를 위해 '슈퍼앱' 개발에 나선다.

챗봇, 코딩, 웹 브라우저 등 오픈AI가 각개전투로 개발 중인 각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가 챗GPT(챗봇), 코덱스(코딩), 챗GPT 아틀라스(웹 브라우저)를 PC용 슈퍼앱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오픈AI가 슈퍼앱 개발에 나선 것은 기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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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오픈AI가 기업 고객 확대를 위해 ‘슈퍼앱’ 개발에 나선다. 챗봇, 코딩, 웹 브라우저 등 오픈AI가 각개전투로 개발 중인 각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가 챗GPT(챗봇), 코덱스(코딩), 챗GPT 아틀라스(웹 브라우저)를 PC용 슈퍼앱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각) 슈퍼앱 개발을 맡고 있는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총괄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앱과 기술에 노력을 분산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픈AI가 슈퍼앱 개발에 나선 것은 기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오픈AI는 최근 앤스로픽과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회사는 일단 세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 슈퍼앱을 개발한 뒤 이 앱에서 실행까지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을 유치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코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AI는 최근 개발자를 위한 파이선(python) 도구를 개발하는 아스트랄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스트랄의 도구는 오류 수정이나 테스트 실행 등 코딩 전후 과정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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