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혼자 플레이’한 이유…거침없는 ‘287야드 장타’ 3타 줄이고 ‘56위→38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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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와 사이고 마오(일본)의 1, 2라운드 타수는 똑같다.
1라운드 68타를 치고 공동 7위에 올랐다가 1라운드 76타를 치면서 공동 56위로 떨어졌다.
3라운드부터 '2인 1조'로 조가 이루어지면서 둘 중 한 명은 '무빙 데이' 때 혼자 플레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윤이나는 공동 38위(3언더파 213타)로 18계단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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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5타차 1위, 코르다 2위

윤이나와 사이고 마오(일본)의 1, 2라운드 타수는 똑같다. 1라운드 68타를 치고 공동 7위에 올랐다가 1라운드 76타를 치면서 공동 56위로 떨어졌다. 컷 통과한 선수 중 가장 좋지 않은 타수다.
컷 통과한 선수는 모두 65명. 3라운드부터 ‘2인 1조’로 조가 이루어지면서 둘 중 한 명은 ‘무빙 데이’ 때 혼자 플레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2라운드 후반 9홀 성적이 좋지 않은 윤이나가 ‘홀로 플레이 선수’에 낙점됐다. 물론 가장 이른 시간에 출발해야 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 25분 홀로 경기에 나섰다.
익숙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윤이나는 전반 4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2번과 3번 홀(이상 파4) 그리고 5번(파5)과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사냥했다. 이날 윤이나의 티샷은 평균 287야드로 강력했다.
전반에 워낙 인상적인 샷을 날렸기 때문에 보기 3개가 나온 후반은 너무 아쉬웠다. 10번 홀(파5)에서 버디로 힘차게 후반 9홀을 열어젖혔지만 보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12번과 15번 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7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가 나왔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윤이나는 공동 38위(3언더파 213타)로 18계단을 올랐다. 윤이나는 똑같이 69타를 친 사이고와 최종일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이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친 김효주는 5타차 단독 선두(17언더파 199타)에 나서면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면서 6타를 줄였다.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역시 6타를 줄이면서 단독 2위(12언더파 204타)에 오른 넬리 코르다(미국)와 마지막 조에서 샷 대결한다.
이날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친 최혜진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5위(9언더파 207타)에 올랐다. 4타를 줄인 전인지와 2타를 줄인 임진희는 나란히 공동 9위(8언더파 208타)에 이름을 올렸다.
주수빈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4위를 달렸고 김세영과 유해란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이정은6와 강민지가 공동 24위(5언더파 211타)에 올랐고 신인 이동은은 공동 35위(4언더파 212타)로 최종일에 나선다. 최종일 가장 먼저 홀로 라운드할 선수는 이날 무려 14타를 잃고 단독 65위(13오버파 229타)로 추락한 리아 존(캐나다)이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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