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컴퍼니로 도약"

김영욱 2026. 3.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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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글로벌 지식재산(IP)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열고,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소개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올해 쿠키런 IP의 다각적인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데브나우 2026에서 선보인 새로운 가능성들을 구체화함으로써 글로벌 IP 컴퍼니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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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
신작 크럼블·뉴월드 영상 최초 공개
오프라인 경험도 강화… 일상에 녹아든다
데브나우 공식 이미지. 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가 글로벌 지식재산(IP)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열고,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소개했다. 회사는 쿠키런을 전 세계 팬과 경험을 잇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위해 게임 확장, 오프라인 경험 강화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행사에서 신작 라인업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쿠키런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성장 동력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게임 소개와 함께 쿠키런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담은 새로운 모드를 공개했다.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특유의 캐주얼하고 직관적인 액션을 담은 신작으로,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를 최초로 선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 게임 중 최초로 사전등록자 300만을 넘기도 했다.

회사는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2종의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의 타이틀 명을 확정, 2029년까지 공개하겠다고 했다. 프로젝트 CC로 알려진 '쿠키런: 크럼블'은 가벼운 유머와 재치를 중심에 둔 유쾌한 전투를 담아냈다. '쿠키런: 뉴월드'는 쿠키런 IP 오픈월드 신작으로, 모바일·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서비스 중인 게임 5종은 더욱 고도화한다. 특히 회사의 핵심작인 쿠키런: 킹덤은 내달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5월에는 '쿠키런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스토리를 공개한다.

쿠키런 IP를 일상적인 문화로도 확장한다. 내달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쿠키런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뉴욕 스토어 한정 특별 굿즈를 선보인다.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영상을 상영하며 미국 쿠키런 성우진 사인회도 연다.

롯데월드와 협력해 마라톤 대회 등도 선보인다. 오는 6월부터는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성공 개최에도 힘을 보탠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올해 쿠키런 IP의 다각적인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데브나우 2026에서 선보인 새로운 가능성들을 구체화함으로써 글로벌 IP 컴퍼니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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