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매력, 베이징을 사로잡다…대구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김명규 기자 2026. 3.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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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및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해외 관광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0~21일에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대구관광 홍보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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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문화·미식·뷰티 등 매력 베이징에 확산
베이징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구 음식 체험 행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및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해외 관광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베이징사무소,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등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난 19일 열린 '대구관광 B2B 홍보설명회'에서는 베이징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구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K-드라마 촬영지 등을 소개했다. 또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중국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1일에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대구관광 홍보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약 300명의 베이징 시민이 몰렸다. 행사장은 대구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는데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및 퀴즈 풀이 △대구관광 SNS채널(샤오홍슈) 팔로우 이벤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종목 인기투표 등이 진행됐다.

또 △대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동감' 상영 △대구 10미(味)인 찜갈비와 납작만두 요리 및 시식 △퍼스널컬러 셀프 진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대구의 문화·미식·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뷰티업체와 함께 진행한 '퍼스널컬러 셀프 진단'은 최근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여성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K-뷰티 중심지인 대구를 각인시켰다.

이선애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대구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 내 대구 관광 수요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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