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美 SMDP와 맞손… “반포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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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미국 글로벌 건축설계사 SMDP를 파트너로 끌어들이며 반포 한강변 프리미엄 주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SMDP의 스캇 사버(Scott Sarver) 대표 등 주요 설계진과 함께 신반포19·25차 사업지를 직접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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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지난 19일 SMDP의 스캇 사버(Scott Sarver) 대표 등 주요 설계진과 함께 신반포19·25차 사업지를 직접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SMDP는 도심 복합개발과 고급 주거시설 설계에 특화된 회사로,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하이엔드 단지 설계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삼성물산과는 지난해 4월 시공권을 확보한 신반포4차 재건축에서도 이미 손을 잡았다.
이번 사업은 신반포19차(242세대)·25차(169세대)에 한신진일(19세대), 잠원CJ아파트(17세대)까지 총 4개 단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 재건축 사업이다. 양사는 한강에 인접한 입지를 최대한 살려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를 우선 과제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인근 단지와 차별화되는 외관 디자인, 4개 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과 커뮤니티 시설, AI 홈플랫폼 ‘홈닉’ 등 첨단 기술 접목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앞서 반포 지역에서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트리니원’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이른바 ‘래미안 타운’을 구축해왔다. 특히 원베일리는 반포 내 6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해 성공시킨 사례로, 이번 신반포19·25차에도 해당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원베일리 사업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삼성물산만의 압도적인 사업 역량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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