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경기째 '침묵'…LAFC, 오스틴과 0-0 무승부로 5연승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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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8경기 연속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 LAFC의 5연승 행진도 멈춰 섰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MLS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달 레알 에스파냐전 이후 8경기 연속 골 소식이 없다.
주중 코스타리카 원정을 다녀온 장거리 비행 여파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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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MLS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LAFC는 승점 13(4승 1무)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개막 이후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구단 역사상 첫 5연승을 노렸던 LAFC는 오스틴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다만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간 점은 위안거리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이날도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지난달 레알 에스파냐전 이후 8경기 연속 골 소식이 없다. 주중 코스타리카 원정을 다녀온 장거리 비행 여파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모습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슈팅 4회, 패스 성공률 93% 등을 기록했으나 평점 6.1점에 그쳤다. 전반 24분 문전 슈팅이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히고 후반 41분 결정적인 일대일 찬스에서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소속팀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곧바로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은 28일 코트디부아르(영국 밀턴 킨스), 내달 1일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빈)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황정원 기자 garde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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