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년 차' 차두리 감독, 신생팀 역사적 '첫 승 제물' 거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화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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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오히려 급한 상황이다.
3경기째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신생팀을 상대로 프로 2년 차 화성FC가 올해 두 번째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K리그2에 첫발을 내디딘 화성의 지휘봉을 잡은 차두리 감독은 프로 무대 첫해 39경기에서 9승 13무 17패로 10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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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용인FC는 22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올해 화성은 개막전에서 대구FC에 0-1로 패했지만, 2라운드에서 김해FC2008을 2-0으로 격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라운드 천안 시티전에서는 2-2로 비겼다.
지난해 K리그2에 첫발을 내디딘 화성의 지휘봉을 잡은 차두리 감독은 프로 무대 첫해 39경기에서 9승 13무 17패로 10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차두리 감독 역시 첫 프로 사령탑으로서 연착륙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상대 용인은 개막 후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개막전에서 천안과 2-2로 비긴 뒤 두 경기 연속 패배했다.
이에 차두리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용인은 무늬만 신생팀일 뿐, 굉장히 경험이 많은 팀"이라며 "석현준, 신진호, 임채민, 김민우, 이승준 등 뛰어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선수들에게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고 인지시켰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 화성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함선우와 정용희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차두리 감독은 "함선우는 훈련 태도가 좋고 높이에 장점이 있다. 정용희 역시 동계 훈련을 착실히 소화했고 빠른 속도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질적인 문제였던 세트피스 수비에 대해서도 "작년에 실점이 많아 승점을 잃었던 부분이라 동계 훈련부터 미팅과 훈련 시간을 할애해 신경 쓰고 있다. 지역 방어와 맨투맨을 혼합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성은 페트로프와 플라나를 전방에 배치하고 김태환, 데메트리우스, 이종성, 김대환으로 중원을 꾸렸다. 포백은 박준서, 보이노비치, 함선우, 정용희가 호흡을 맞추며 골문은 김승건이 지킨다.

화성=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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