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K리그1 최다 관중' 그럼에도 서울 김기동 감독이 아쉬워 한 사연 "우리가 더 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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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의지를 불태웠다.
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세 번째 경기할 때까지 몰랐다가 얘기가 나와서 알게 됐다"며 "연승을 생각하고 준비한 것은 아니다. 매 경기 잘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1로빈 정도는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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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강의택 기자┃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의지를 불태웠다.
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이다. 리그 개막 이후 인천유나이티드, 제주SK, 포항스틸러스를 연달아 꺾으며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했으며, 세 경기 모두 원정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기동 감독은 "세 번째 경기할 때까지 몰랐다가 얘기가 나와서 알게 됐다"며 "연승을 생각하고 준비한 것은 아니다. 매 경기 잘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1로빈 정도는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기를 통해 이번 시즌 K리그1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사전 예매 상으로 지난 1일에 치러진 전북현대와 부천FC의 리그 개막전 20,681명을 넘어선 것.
이에 김기동 감독은 "사실 아쉽다. 작년부터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 않나. 우리가 홈에서 더 많이 승리하고 좋은 위치에 있어야 더 많은 팬들이 올 것이다. 더 많은 팬들이 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더 잘해야 할 것 같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을 기록한 조영욱은 벌써 2골을 터뜨렸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조)영욱이뿐이었다. 우스갯소리로 '니가 잘해야 팀이 사니까 잘해라'라고 말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클리말라가 살아났고, 후이즈도 와서 영욱이가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계훈련 때도 선발로 투입하지 않았다. 2군에 넣다가 한 번씩 1군에 올렸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줘서 본인이 보여주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하는 것 같다. 골도 넣으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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