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튜브 홍보..왕사남 ’패러디‘ 육신사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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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홍보맨들이 최근 관객수 1천500만을 앞둔 '왕과 사는 남자'을 패러디했다.
단종 복위 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 '육신사'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패러디 영상에 달성 공무원들이 팔걷어 붙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하빈면 묘리 육신사 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영화를 감상한 분들이 육신사도 방문해 더 많은 단종의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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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엄흥도·한명회 등으로 변신한 달성군청 공무원 ‘눈길’
-쿠키영상으로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4월17~19일 홍보

대구 달성홍보맨들이 최근 관객수 1천500만을 앞둔 '왕과 사는 남자'을 패러디했다. 단종 복위 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 '육신사'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패러디 영상에 달성 공무원들이 팔걷어 붙였다.

이번 영상은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하빈면 묘리 육신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 운동을 벌이다 목숨을 잃은 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육신사가 있는 묘골마을은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이기도 하다.

쿠키영상 역시 재미를 더한다. 영상 말미에 등장인물이 참꽃 가지를 들고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개최 소식을 알린다. 주인공들이 함께 SNS 챌린지 댄스를 추며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홍보하는 숏폼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하빈면 묘리 육신사 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영화를 감상한 분들이 육신사도 방문해 더 많은 단종의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유튜브 채널 '달성사이다'를 통해 정책과 문화·관광 사업 등을 홍보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영화 '파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을 패러디한 행사 홍보 영상은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5년부터는 다양한 직급, 소속의 공직자들이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공직자 SNS 서포터즈'를 통해 직원들이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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