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런 터졌다!” 이정후, 3타수 2안타 1홈런…김혜성도 1타점 맹활약

최대영 2026. 3. 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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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김혜성은 애리조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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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10-7로 승리했다.

첫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만들어 득점까지 연결했다. 이어 4회에는 가운데 몰린 공을 놓치지 않고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 경기로 시범경기 타율은 0.455까지 상승했다. 출루와 장타를 모두 보여주며 리드오프로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김혜성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김혜성은 애리조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경기는 5-5 무승부였다.

김혜성은 3회 1사 1, 2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WBC 이후 복귀한 뒤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후는 장타력까지 입증했고, 김혜성은 꾸준함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두 선수 모두 상승세를 타며 메이저리그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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