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불륜설 해명' 1년 만에 남편 레이먼 킴과 말다툼→딸 루아는 한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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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외식 도중 말다툼을 벌였다.
10일 채널 '레이먼 킴의 인생고기'에는 '미국에서 유명한 피자집, 한국엔 이제 몇 개 안 남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에 레이먼 킴은 다른 피자 위에 있던 양파를 김지우 피자 위에 올려주며 "어차피 우리 건데 더 올려 먹으면 된다"라고 말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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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외식 도중 말다툼을 벌였다. 10일 채널 '레이먼 킴의 인생고기'에는 '미국에서 유명한 피자집, 한국엔 이제 몇 개 안 남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저희가 자주 오는 피자집에 왔다. 미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던 곳이다"라고 말했고 레이먼 킴은 딸과 손잡고 식당으로 향했다. 음식이 나오자 레이먼 킴은 "페퍼로니가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옛날에 강남역 살지 않았나. 한국 처음 와서 한 2년 정도 여기를 자주 왔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라고 말했다.
김지우는 마지막으로 한 조각 더 먹겠다고 말하며 "양파가 조금만 더 올라갔으면 맛있었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레이먼 킴은 다른 피자 위에 있던 양파를 김지우 피자 위에 올려주며 "어차피 우리 건데 더 올려 먹으면 된다"라고 말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레이먼 킴은 "어른 돼서 좋은 게 이런 거다. 먹고 싶은 거 올려 먹고, 먹기 싫은 건 다 빼서 먹는다. 옛날에 이러면 할머니한테 혼났다. 루아(딸)야. 어른 되면 이게 좋다. 먹기 싫지? 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지우는 "어른 돼서 좋은 것 또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맥도날드에 갔는데 불고기버거도 먹고 싶고 치즈 버거도 먹고 싶다. 어릴 땐 엄마가 '하나만 골라'라고 했는데 어른 돼서는 둘 다 시킬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이먼 킴은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건 문제다. 세트 두 개를 시키면 프렌치프라이를 누가 먹냐. 둘 중 하나는 단품으로 시키면 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지우는 "아니다. 그러면 프렌치프라이가 모자란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각각 먹어야 할 비율이 정해져 있어서 세트로 나오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레이먼 킴은 짜증을 내며 "그러면 진짜 맛없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말다툼에도 딸 루아 양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식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유치한 부모님 싸움에 익숙한 루아'라는 자막이 흘렀고, 루아 양은 두 사람 옆에서 한숨을 쉬었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가수 김조한의 닮은 외모 때문에 김조한과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김지우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두 사람이 닮아서 생긴 문제"라고 직접 해명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김지우, 채널 '레이먼킴의 인생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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