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거동 불편해도 걱정없는 재택 의료서비스 ‘눈길’

오세민 기자 2026. 3.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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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기반 마련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홍성군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보건소 전담형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거동 불편으로 재택의료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 및 간호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발굴부터 방문의료, 서비스 제공, 지역 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루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승용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재택의료센터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성의료원과 우리동네의원이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해 방문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 이용 시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기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홍성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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