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치' 김완선, 뜻밖의 곳에서 발견…"망가진 마음 복구" ('피디씨')

민서영 2026. 3.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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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화가로 활동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김완선, 뉴욕 간다. 데뷔 40주년 첫 개인전 전격 공개 (작업실 최초 방문) 만나러 간 김에 by PD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완선은 "이번에 뉴욕에서 제 첫 개인전을 하게 되었다"면서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뭔가 마비된 느낌이 들었다. 저한테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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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데뷔 40주년 맞이 뉴욕서 개인전 열어

(MHN 민서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화가로 활동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김완선, 뉴욕 간다. 데뷔 40주년 첫 개인전 전격 공개 (작업실 최초 방문) 만나러 간 김에 by PD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완선은 "이번에 뉴욕에서 제 첫 개인전을 하게 되었다"면서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뭔가 마비된 느낌이 들었다. 저한테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김완선은 올해 자신의 작품 약 30점을 가지고 전시에 나선다. 예술가라면 누구나 꿈꾼다는 뉴욕 전시를 하기에 앞서 김완선은 꿈 같은 일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그는 지금껏 다른 작가들의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한 두 점 내놓았을 뿐 본인만의 개인전을 여는 것은 처음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큰 위로를 받았다고 밝힌 김완선은 "그림을 그리다보니 모든 게 다 자화상 같더라"며 속내를 밝혔다. 특히 그는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나를 고치는 작업 같았다"면서 "망가졌던 마음과 감정을 하나씩 복구하는 느낌이었다. 예전에는 나를 거의 사랑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조금 더 나를 이해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2020년 1인 기획사 케이더블유썬플라워를 설립, 운영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완선 측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법무팀에서 행정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가수 씨엘, 배우 강동원의 소속사 대표, 가수 성시경의 누나, 배우 이하늬 등을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잇달아 검찰에 넘긴 바 있다.

사진= 채널 '피디씨 by 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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