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고미술 여행오세요”…대구간송미술관, 봄맞이 다양한 제휴 할인 제공

박천학 기자 2026. 3. 2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의 별', '로컬 100' 등 선정으로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 잡은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봄을 맞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풍성한 제휴·할인혜택을 선보인다.

22일 대구간송미술관에 따르면 사유원, 더현대 대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협력해 고품격 여행상품인 '아트 앤 힐링 스테이'를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사유원, 교차 할인 제공
‘더현대 대구’ 관람객 대상, 무료 음료 및 평일 무료주차(3시간) 제공
코레일 기차여행, 열차운임 5% 할인 제공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관중·시즌권 대상 관람료 20% 할인
대구 수성구 대구간송미술관 전경. 대구간송미술관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한국관광의 별’, ‘로컬 100’ 등 선정으로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 잡은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봄을 맞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풍성한 제휴·할인혜택을 선보인다.

22일 대구간송미술관에 따르면 사유원, 더현대 대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협력해 고품격 여행상품인 ‘아트 앤 힐링 스테이’를 운영한다.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된 여행상품은 미술관 관람권(2매)과 사유원 입장권(2매), 호텔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권, 더현대 대구의 쇼핑 혜택이 포함된다. 오는 6월 말까지 판매된다.

통합 패키지(아트 앤 힐링 스테이) 이용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대구간송미술관’과 ‘사유원’의 교차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미술관 관람객이 관람권을 지참 후 사유원을 방문하면 입장료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반대로 사유원 방문객이 미술관 방문 시 관람료의 30%를 할인해 준다.

복합문화플랫폼 ‘더현대 대구’와 제휴해 관람객에게 쇼핑과 예술이 어우러진 경험도 선사한다. 오는 23일부터 올 연말까지 미술관 관람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더현대 대구 7층 ‘카페 H’에서 무료 음료 1잔과 평일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열차를 이용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여행 경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레일 대구본부와 협력한 철도 연계 상품도 출시했다.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korail.com/tour)내 ‘여행상품’ 메뉴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약 가능한 상품은 열차운임의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혜택도 더해진다. 2026 KBO리그 종료일까지 미술관 방문일 기준 1개월 이내의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티켓을 지참하면(시즌권, 원정 관람객 포함) 대구간송미술관 관람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정규 시즌 중에는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구시민과 대구를 찾은 관광객들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설전 출품작을 전면 교체하고 관람객을 새롭게 맞이하고 있다.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등을 표현한 회화작품을 비롯해 오는 5월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갖는 신윤복의 ‘혜원전신첩’과 인증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명품전시 ‘삼인문년’ 등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7일부터는 추사 김정희와 그의 제자들의 회화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기획전 ‘추사의 그림수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박천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