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투혼, PGA 3승 보인다…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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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에 바짝 다가섰다.
임성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펼쳐진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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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임성재가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에 바짝 다가섰다.
임성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펼쳐진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브랜트 스네데커,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9언더파 204타·미국)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제 4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에 위치하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이후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우승을 거머쥐면 무려 4년 5개월 만에 우승이다.
임성재는 올해 초 손목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널드 파머 인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아쉬움을 삼킨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매서운 샷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손목에 테이핑을 한 채 출전한 임성재는 이날 1번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7,8번홀 연속 버디를 따내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순항하던 임성재는 12,13번홀 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리더보드 최상단에서 내려올 위기였다. 하지만 임성재는 이후 4홀 연속 파로 안정을 되찾더니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임성재 외에도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김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해 4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를 잡아냈다.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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