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데뷔 30년만에 첫 개막 4연승 행진...신생팀 파주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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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 행진으로 선두에 올랐다.
수원은 21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원정 경기서 박현빈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신생팀 김해FC를 3-0으로 물리쳤다.
1996년 프로축구 무대에 등장한 수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 기록도 작성했다.
수원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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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 행진으로 선두에 올랐다.
수원은 21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원정 경기서 박현빈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신생팀 김해FC를 3-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2를 기록하며 수원FC(승점 9)를 따돌리고 올 시즌 첫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996년 프로축구 무대에 등장한 수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 기록도 작성했다.
관중은 9천431명이 입장했다.
수원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박현빈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김지현이 달려들며 헤더로 결승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24분 김해 베카의 백 헤더슛을 골키퍼 김준홍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수원은 후반 22분 브루노 실바의 스루패스를 받은 헤이스가 오른쪽 페널티지역까지 치고 들어간 뒤 왼쪽 구석으로 낮게 깔아차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수원은 후반 추가 시간 5분에도 하프라인에서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박현빈이 단독 드리블로 치고 들어간 뒤 페널티 아크 앞에서 날린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이 그대로 오른쪽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쐐기골이 됐다.

반면 다른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는 홈에서 열린 경기서 외국인 선수 듀오 보닐라와 보르하 바스톤이 전후반 1골씩 토트리며 전남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파주는 2연패 뒤 2연승을 하며 승점 6(2승2패)을 기록, 순조롭게 K리그2에 적응하고 있다.
성남FC는 홈경기서 윤민호와 황석기가 전후반 1골씩을 터트리며 최치원이 1골을 만회한 충남아산을 2-1로 꺾었다.
성남은 3경기 무패행진으로 승점 5(1승2무)를 챙겼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도 원정경기서 리마가 골을 터트리며 충북청주와 1-1로 비겼다.
안산은 승점 4(1승1무2패)를 기록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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