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 첫 관문 ‘3모’…결과보다 더 중요한 건 따로 있다는데 [톡톡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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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결과는 과연 3월에 이미 결정나는 것일까.
개인의 노력에 따라 최종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3월 시험이 매우 중요하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겨울방학 동안 공부한 핵심 개념을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에 정리한 오답 노트를 통해 자주 발생하는 실수 유형을 점검하면 실전에서의 오답률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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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40만7385명 응시 예정
당일 시험 상황 철저하게 ‘복기’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을 본 뒤 채점하는 수험생들 모습.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mk/20260322091501937umpn.jpg)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는 전국 17개 시도 1948개 고교 1·2·3학년 학생 122만4340명이 응시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40만7385명인데 N수생이 참여하지 않는 시험이기에 현재 고교 재학생들 사이에서 나의 위치를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이번 시험을 단순히 ‘잘 봐야 하는 시험’으로 여기기보다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자 점검하는 차원으로 접근하라고 조언한다. 이제 고3이 된 만큼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며 시간 배분을 점검하고, 앞으로 치러야 하는 ‘실전 연습’의 시작점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4교시 탐구 영역은 두 과목이 각각 30분씩 진행되며 과목당 시간 공유가 불가능하기에 시간 조절 연습을 해볼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자신 있는 과목부터 풀어보는 식으로 순서를 미리 정해둬야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Ⅱ과목이 실시되지 않으니 이 부분도 미리 체크해둬야 한다.
시험이 끝난 직후에도 중요하다. 마치 중요한 바둑 시합처럼 복기를 통해 당일 시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가채점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각 교시별로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된 문제 유형이나 영역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자세히 파악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이 추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겨울방학 동안 공부한 핵심 개념을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에 정리한 오답 노트를 통해 자주 발생하는 실수 유형을 점검하면 실전에서의 오답률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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