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경기력 보여줬다”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女대표팀, 파워 랭킹서 4계단 껑충···1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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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에서 선전한 여자농구 대표팀의 파워 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두 번째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FIBA는 "대한민국은 이번 파워 랭킹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팀 중 하나다. 기록적인 슈팅 능력을 보여준 강이슬이 핵심이었다. 그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아직 세계 무대에서 쇠퇴한 팀이 아니며, 다시 경쟁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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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국제농구연맹)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두 번째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막을 내린 최종예선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16개 국가의 순위를 매겼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2위에 랭크됐다. 첫 번째 파워 랭킹과 비교해 무려 4계단 상승했다. 콜롬비아(FIBA 랭킹 19위), 필리핀(FIBA 랭킹 39위), 독일(FIBA 랭킹 12위), 프랑스(FIBA 랭킹 3위), 나이지리아(FIBA 랭킹 8위)와 한 조에 편성됐던 대한민국(FIBA 랭킹 15위)은 3승 2패로 선전하며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FIBA는 “대한민국은 이번 파워 랭킹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팀 중 하나다. 기록적인 슈팅 능력을 보여준 강이슬이 핵심이었다. 그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아직 세계 무대에서 쇠퇴한 팀이 아니며, 다시 경쟁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첫 경기에서 독일에 패했던 대한민국은 두 번째 경기에서 아프리카 챔피언 나이지리아를 77-6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덕분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콜롬비아, 필리핀에 대승을 거뒀다. 4경기에서 3승을 수확하며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강이슬의 뛰어난 슈팅 능력에 대해 박지수, 박지현의 기여도 더해지며 대한민국은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아시아 팀으로서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경기였다.” FIBA의 말이었다.
한편, 파워 랭킹 1위는 세계 최강 미국이었다. 미국은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 프랑스, 벨기에가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순위인 5위에 올랐고, 일본은 10위를 기록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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