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가 2배' 키티 키캡 돌아온다…세븐일레븐, 창립 굿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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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겨냥해 한정 출시했다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몸값이 두배까지 치솟았던 세븐일레븐의 헬로키티 캐릭터 굿즈가 5월 다시 돌아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16일부터 5월 2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 굿즈 예약 발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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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발주 완료"…편의점 캐릭터 굿즈 부담 적고 개성 표현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지난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겨냥해 한정 출시했다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몸값이 두배까지 치솟았던 세븐일레븐의 헬로키티 캐릭터 굿즈가 5월 다시 돌아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16일부터 5월 2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 굿즈 예약 발주를 진행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품 라인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헬로키티 무선 이어폰 케이스 △캐리어 △아이스박스 △텀블러 △보냉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존 헬로키티를 포함해 산리오 캐릭터의 랜덤 키캡·키링, 파우치 등도 준비 중이다.
밸런타인데이 캐릭터 굿즈 매출 전년 대비 94% 점프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산리오 캐릭터 굿즈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밸런타인데이 기준으로 세븐일레븐의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특히 헬로키티 등 캐릭터 IP 협업 상품 매출은 94% 급증하기도 했다.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면서 중고 시장에서는 웃돈이 붙은 거래가 이어졌다. 2만 원 미만에 판매된 헬로키티 키캡은 당근마켓 등 중고 플랫폼에서 3만~4만 원대에 거래됐고, 6만9000원이었던 키티 캐리어 역시 중고 시장에서 10만~15만 원 선에 판매됐다. 세븐일레븐은 점주들의 발주 상황에 맞춰 제작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점주들, 특히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점주들은 기대감이 크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강남 지역의 한 점주는 "지난번 산리오 캐리어를 50개 완판시켰다. 이번에도 100개를 발주했다"고 전했다.

유통업계에서는 편의점이 MZ세대를 겨냥한 IP 협업 굿즈를 통해 단순 생필품 구매처를 넘어 '굿즈 팝업'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필품은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고, 동시에 헬로키티같이 친숙한 캐릭터로 개성을 표현하기 쉽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기 아이템들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기존 인기 제품인 헬로키티 키캡 등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수 있지만, 선호도가 높은 품목들을 중심으로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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