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선두 임성재,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성큼…김성현 6위, 김주형 8위↑ [PGA]

권준혁 기자 2026. 3.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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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에서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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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파 챔피언십 3R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벌스파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임성재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에서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내면서 공동 2위 브랜트 스네데커,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미국·9언더파 204타)를 2타 차로 제쳤다.



 



2018년 PGA 2부 웹닷컴투어(현재 콘페리투어) 상금왕으로 2019년(2018-2019시즌) PGA 투어카드를 획득한 임성재는 앞서 참가한 PGA 정규투어 211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두었다.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이듬해인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제패했다. 다만, 매년 꾸준한 활약에도 지난 4시즌 동안 우승이 없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재와 함께 출전한 김성현(28)과 김주형(24)도 무빙데이 톱10에 진입했다.



김성현은 1번홀(파5) 이글로 시작한 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4언더파 67타를 쳤고, 21계단 도약한 공동 6위(6언더파 207타)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8계단 상승한 공동 8위(5언더파 208타)로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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