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직도 시볼드에 관심 있나? 토론토, ERA 6.75로 부진하자 방출...켈리는 15일 IL로 시즌 시작

강해영 2026. 3. 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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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투수 코너 시볼드를 방출하며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볼드는 자신의 계약에 포함된 방출 조항을 직접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볼드는 두 달 전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으나, 시범경기 6경기에서 6 2/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시볼드는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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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볼드(왼쪽)와 메릴 켈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투수 코너 시볼드를 방출하며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볼드는 자신의 계약에 포함된 방출 조항을 직접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볼드는 두 달 전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으나, 시범경기 6경기에서 6 2/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13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구위 자체는 증명했으나, 4개의 볼넷과 3개의 몸에 맞는 공을 내주는 등 제구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2025시즌 메이저리그 시절보다 나아진 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시볼드는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메릴 켈리는 허리 부상 여파로 인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켈리는 최근 캑터스 리그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31로 고전하며 실전 감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애리조나 구단은 켈리가 충분한 휴식과 재활을 거쳐 4월 중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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