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행' 앞둔 손흥민, 익숙한 오스틴 상대로 골 침묵 깬다

김도용 기자 2026. 3. 22. 0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초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손흥민(LA FC)이 대표팀 소집 직전 경기에서 리그 마수걸이 포를 노린다.

이처럼 대표팀이 더욱 주시할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리그 마수걸이 골을 노린다.

다행히 상대 팀 오스틴은 지난해 손흥민이 2차례 경기를 펼쳐 1골 1도움을 기록,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다.

현재 A매치 140경기를 소화,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손흥민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작성한 최다 득점(58골)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경기 연속 침묵…경기 후 대표팀 소집
22일 오전 9시45분…지난해 두 차례 상대해 1골 1도움
LA FC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 시즌 초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손흥민(LA FC)이 대표팀 소집 직전 경기에서 리그 마수걸이 포를 노린다. 상대는 지난해 손흥민이 득점을 올렸던 오스틴FC다.

LA FC는 22일 오전 9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오스틴과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를 치른다.

LA FC는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고 있다. 리그 4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면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역시 4전 전승을 기록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12 골득실13)에 골득실(8)에서 뒤져있다.

더불어 구단 역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도 8강까지 진출하면서 순항 중이다.

LA FC가 시즌 좋은 출발을 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마냥 웃을 수 없는 처지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 후 단 1골에 그쳐있다. 손흥민이 기록한 유일한 골도 지난달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COC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넣은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이후 손흥민은 LA FC가 치른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단 1개의 골도 넣지 못했다. 팀 전술과 개인 능력 저하 등 다양한 이유가 복합된 결과다.

손흥민의 계속된 침묵은 오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소집 훈련에 돌입하는 홍명보호 입장에서도 반갑지 않다.

오는 6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소집 훈련을 하는 홍명보호는 이번에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 등 강팀을 상대로 다양한 공격 조합을 실험해야 한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합류해야 본선 준비가 더욱 수월할 수밖에 없다.

특히 손흥민은 대표팀의 주장이며 전술적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자원이다. 홍명보 감독도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라며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처럼 대표팀이 더욱 주시할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리그 마수걸이 골을 노린다. 다행히 상대 팀 오스틴은 지난해 손흥민이 2차례 경기를 펼쳐 1골 1도움을 기록,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다.

올 시즌에도 오스틴은 4경기에서 7실점 하는 등 수비에서 불안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무려 5골을 내주며 경기당 2골 이상을 허용하는 등 수비가 부실하다. 손흥민의 골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이유다.

손흥민은 오스틴전을 마치면 비행기에 올라 과거 자신이 10년 동안 생활했던 영국으로 돌아가 3월 2연전을 준비한다. 현재 A매치 140경기를 소화,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손흥민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작성한 최다 득점(58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54골을 기록 중이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