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지킨 김효주 "까다로운 골프코스라, 최대한 집중해서 치고 있어요" [LPGA 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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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첫 우승 및 본 대회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둘째 날 2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1언더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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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첫 우승 및 본 대회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둘째 날 2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1언더파)를 지켰다.
김효주는 2라운드 경기 후 L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어제 너무 좋은 스코어로 끝나서, 오늘 좀 잘 안되고 힘든 라운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아니나 다를까 전반에 조금 아쉬운 게 많이 나와서 그냥 얼른 이븐파를 만들기에 급했던 것 같다"고 진한 아쉬움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효주는 "또 그냥 버디 하나가 나오니까 다른 버디가 나와서 그래도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예전 2015년 이 대회 우승 당시 질문에 김효주는 "너무 오래됐는데.. 루키 때 우승한 잊을 수 없는 우승이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LPGA 멤버가 되고 나서 첫 우승이다. (그런데 11년 가까이 너무 오래돼서) 사실 그렇게 자세하게 (우승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번 코스에 대해 묻자, 김효주는 "골프 코스가 조금 어렵다. 티샷 공략하기도 어렵고, 코스 형태 자체가 까다로운 홀들도 많다"며 "그래서 최대한 집중해서 제가 할 것만 생각하며 치다 보니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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