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파운더스컵 2R 성적은?…김효주·최혜진·이동은·이정은6·전인지·윤이나·임진희·이민지·넬리코다·티띠꾼 등 [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45만달러) 둘째 날 경기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펼쳐졌다.
참가 선수 144명은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전체 평균 타수 72.564타, 2라운드 72.675타를 차례로 써냈다.
또한 둘째 날 66타(6언더파)부터 82타(10오버파)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첫날에는 63타(9언더파)부터 83타(11오버파) 사이 범위였다.
2라운드 때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2번홀(파4)에서는 평균 4.382타가 나왔다. 버디 17개와 보기 44개, 더블보기 9개, 트리플보기 이상 3개가 작성되었다.
반면 가장 쉽게 풀린 5번홀(파5)에서는 평균 4.618타를 쳤고, 이날 터진 6개 이글 중 2개가 이 홀에서 기록되었다. 아울러 버디 63개가 쏟아졌으며 보기 8개, 더블보기 2개였다.
한국의 톱랭커 김효주가 둘째 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1언더파 단독 1위를 지켰고, 역시 2타를 줄인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4계단 상승하면서 단독 2위(7언더파)에 올랐다.
이틀 합계 6언더파 공동 3위에는 한국의 최혜진과 임진희가 이름을 올렸다. 2타를 줄인 최혜진은 4계단 올라섰고, 이븐파를 친 임진희는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아울러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세계 2위 넬리 코다(미국), 세계 4위 이민지(호주) 등 이번 대회 참가자들 중 '톱3'가 3위 그룹에 포진했다.
또한 아디티 아쇼크(인도),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까지 총 7명이 공동 3위로 동률을 이루었다.
이들 중 6타씩 줄인 지노 티띠꾼과 아디티 아쇼크는 나란히 57계단 뛰어올랐고, 4타씩 줄인 넬리 코다와 카리스 데이비드슨은 25계단 도약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세계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하루에 5타를 줄여 50계단 급등한 공동 10위(합계 5언더파)가 됐다.
교포 선수 로빈 최(호주)도 4타를 줄여 30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10위에 들었다.
전인지와 유해란, 루키 이동은은 4언더파 공동 17위로 동타를 쳤다. 3타를 줄인 유해란은 23계단 올라섰고, 1타를 줄인 전인지는 5계단 내려갔다. 3타를 잃은 이동은은 첫날 단독 2위에서 밀려났다.
또 다른 루키인 신인상 포인트 3위 에리카 하라(일본)도 이동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강민지와 주수빈, 교포 선수 오스턴 김(미국)이 똑같이 합계 3언더파를 쳐 공동 26위다. 3타를 줄인 오스턴 김과 2타를 줄인 강민지는 각각 34계단, 14계단 도약했다.
메이저 챔피언 출신인 이정은6와 김아림이 공동 31위(2언더파)에 올랐다.
지노 티띠꾼, 아디티 아쇼크와 함께 2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무려 90계단 껑충 뛰어오른 공동 31위다.
베테랑 이정은5는 합계 1언더파 공동 43위로, 2013년 본 대회 우승자 청야니(대만)와 동률을 이뤘다.
그레이스 김(호주), 하타오카 나사(일본), 그리고 이틀 동안 김효주와 동반 플레이한 엔젤 인(미국)과 굴린 카우르(미국)는 나란히 1언더파 공동 43위에 위치했다.
이틀 합계 이븐파를 써낸 공동 56위까지 65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첫날 공동 7위에 나섰던 한국의 윤이나와 사이고 마오(일본)는 하루에 4타씩 잃어 공동 56위로 내려갔다.
본 대회 2016년 챔피언 김세영, 2024년 우승자 로즈 장(미국)도 56위로 턱걸이 컷 통과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와이 치지(일본)도 같은 순위다.
공동 66위 이소미와 전지원은 1타 차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2타를 잃은 이소미와 4타를 잃은 전지원은 각각 26계단, 54계단 미끄러졌다.
안나린은 3타를 줄여 51계단 도약한 공동 76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황유민에 이어 신인상 포인트 2위인 미미 로즈(잉글랜드)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공동 89위로 컷 탈락했다.
최운정과 박금강은 4오버파 공동 9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4타를 잃은 양희영은 합계 5오버파 공동 116위에 머물렀다.
이일희와 장효준은 7오버파 공동 129위다.
작년 이 대회에서 접전을 벌인 고진영을 2위로 제치고 우승한 노예림(미국)은 달라진 코스에서 이틀 내내 130위 아래로 처졌고, 최종 9오버파 공동 136위로 컷오프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최강자와 맞붙은 박현경, 2R 공동 4위로 '우승 경쟁' [JLPGA] - 골프한국
- 파운더스컵 둘째날 희비 엇갈린 최혜진·이동은 [LPGA] - 골프한국
- '후반 뒷심' 김효주, 파운더스컵 이틀 연속 선두 질주 [LPGA] - 골프한국
- 윤이나, 18번홀 버디로 아슬아슬한 본선 진출 [LPGA 파운더스컵] - 골프한국
- 김효주 상대로 반격에 나선 '투톱' 티띠꾼과 넬리코다 [LPGA 파운더스컵] - 골프한국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