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 젠지 꺾은 G2 '라브로프', "초반 플랜 잘 가지려고 했다"

김용우 2026. 3. 2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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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스포츠 '라브로프' 라브로스 파푸차키스(사진=라이엇 게임즈)
퍼스트 스탠드 결승에 오른 G2 e스포츠 '라브로프' 라브로스 파푸차키스가 젠지 e스포츠와의 4강 대결에 관해 '초반 플랜을 잘 가지려고 했다"고 밝혔다.

G2는 21일(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상파울루'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강 1경기서 젠지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으로 향했다. G2는 2019년 월즈(롤드컵) 이후 7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에 올랐다.

'라브로프'는 G2가 7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에 오른 소감에 대해 "기분이 좋다. 사실 많은 분이 우리가 젠지에 압살당할 거로 예상했을 건데 오히려 우리가 모든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갖고 있었다"며 "이제는 결승전에 집중해 보겠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 경기 활약에 관해선 "젠지 경기를 예로 들자면 경기 전 상대방이 초반에 불안할 수 있겠다라고 예상했다"라며 "초반에 플랜을 잘 가지자고 이야기했고 실행을 잘한 거 같다. 가장 중요한 건 누굴 상대하느냐가 아니라 우리 만의 확고한 플랜을 수행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결승 상대 예상을 묻자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강팀이라서 이길 거 같다고 한 '라브로프'는 "지난 BLG전에서 나온 아쉬운 부분을 잘 보완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결승에 임하고 싶다"며 "BLG를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결승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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