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K리그 퇴출→불명예 중국행' 악마의 재능, 또 구설수 "아내가 남편 출전 시간 불만 때문에..." 사건 전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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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리그1 전북 현대와 경남FC에서 맹활약했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불명예스럽게 한국 무대를 떠났던 쿠니모토 다카히로(29·랴오닝 톄런)가 중국 생활 중 또 다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된 쿠니모토 아내의 구단 비판 글은 가짜로 판명됐다"며 "쿠니모토가 팀 내 후보 전락 이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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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된 쿠니모토 아내의 구단 비판 글은 가짜로 판명됐다"며 "쿠니모토가 팀 내 후보 전락 이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쿠니모토의 아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남편이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상황을 비난하며 구단을 공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시나스포츠' 확인 결과 쿠니모토의 아내는 중국 내 SNS 계정 자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누군가 쿠니모토의 아내를 사칭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쿠니모토는 즉각 소속팀 감독을 찾아가 해명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쿠니모토는 "아내의 구단 저격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선발이든 후보든 팀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해명했다.

쿠니모토는 커리어 내내 실력만큼이나 잦은 구설로 악마의 재능이라 불려왔다. 2018년 경남을 통해 K리그에 입성한 뒤 전북에서 K리그1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군림했지만, 2022년 7월 음주운전 적발로 계약 해지되며 퇴출당했다.
심지어 쿠니모토는 지난 1월, 옌벤 룽딩 입단 발표 13일 만에 계약 이행 차질을 이유로 다시 전 소속팀 랴오닝으로 복귀하는 황당한 해프닝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당시 구단조차 "세상은 체스 게임 같아 예측할 수 없다"고 해명할 정도로 이례적인 이적 소동이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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