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억원’까지 뛴다, 절대 팔지마”…월가 ‘큰손’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제시하며 비트코인은 2050년 290만 달러(약 43억 원), 이더리움은 2030년 2만2000달러(약 3300만 원)까지 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에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면서 "비트코인은 장기적 불확실성을 방어하는 기반으로, 이더리움은 웹3와 탈중앙화 인터넷 성장에 투자하는 공격적인 자산으로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목표가 2.2만弗 대폭 상향
“둘 중 하나가 아닌 상호 보완적 자산”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월가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제시하며 비트코인은 2050년 290만 달러(약 43억 원), 이더리움은 2030년 2만2000달러(약 3300만 원)까지 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반에크는 비트코인은 희소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금’이자 잠재적 준비자산,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과 토큰화(RWA)를 지탱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구분했다. 이는 두 자산이 경쟁 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호 보완적 구조’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를 바탕으로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교환수단과 중앙은행 준비자산 시장 일부를 잠식할 수 있다며 연평균 15% 성장률을 적용했다. 이는 단순한 가격 예측을 넘어 비트코인을 국가와 기관이 보유하는 비주권 준비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깔려 있다.
반에크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을 “직관적이고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2024년 반감기를 거치며 희소성이 극대화되었고 현재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전체 공급량의 약 12%를 흡수할 정도로 기관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2030년 기본 시나리오 가격으로 2만2000달러를 제시했다. 반에크는 이더리움이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디파이·스테이블코인·RWA의 핵심 결제·정산 레이어 역할을 확대할 경우 이런 가치가 가능하다고 봤다.
2023년 제시했던 1만1848달러 전망보다 상향된 수치다. 결국 비트코인이 ‘희소한 자산’이라면, 이더리움은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디지털 인프라’에 가깝다는 것이 반에크의 해석이다.
반에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면서 “비트코인은 장기적 불확실성을 방어하는 기반으로, 이더리움은 웹3와 탈중앙화 인터넷 성장에 투자하는 공격적인 자산으로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韓에서 가장 역사적인 광화문 컴백, 영광"
- “지금 들어가면 코인·금·주식 상투 잡는다”…하락 경고
- “20년 친구 믿었는데, 거듭 사죄”…이장우, 3일 만에 입 열었다
- "패션도 금메달" 최가온이 입자마자 품절된 이 브랜드[누구템]
- "BTS 월드투어, 팬들 소비 한계 시험할 것"…외신들도 주목
- 대전 공장 화재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11명
- “놀이터 다녀올게” 실종된 6살 딸…31년 뒤 찾아온 기적 [그해 오늘]
- 88세 할머니 도와주는 척…2번 성폭행한 남성, 결국
- '가짜뉴스' 고발에 전한길 "해보자, 살만큼 살았다"
- 트럼프 “이란과 휴전 원치 않아…초토화 중인데 멈출 이유 없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