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母, 아들과 식사 10년 만에 이뤄져 "환희 비위 상할까"('살림남2')[순간포착]

오세진 2026. 3. 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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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p>

환희 어머니는 "아들이랑 밥도 안 먹는다. 어느 날 밥 먹는데, 내가 밥풀이 묻은 거다. 아들 비위가 약한 걸 알고 같이 밥을 안 먹는다"라고 말해 환희가 일부러 밥을 먹자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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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환희가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 어머니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환희와 그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환희는 어머니와 조금 데면데면하다고 했다. 어머니는 무뚝뚝한 편이고, 아들에게 살갑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제작진과는 훌라후프를 하며 수다를 떨 정도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환희는 “그 영상의 진심을 묻고 싶었는데, 어머니 얼굴을 보니까 잘 이야기가 안 나온다. 왜 나한테 안 하고 남한테 하는지”라며 울컥하는 심경으로 어머니 집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소원한 사이에, 아들은 고작 "엄마 나 밥 안 먹었어"밖에 할 말이 없었다. 

환희는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건 10년 만이라고 말했다. 환희 어머니는 “아들이랑 밥도 안 먹는다. 어느 날 밥 먹는데, 내가 밥풀이 묻은 거다. 아들 비위가 약한 걸 알고 같이 밥을 안 먹는다”라고 말해 환희가 일부러 밥을 먹자고 했던 것. 환희 어머니는 “나이가 들어서, 뜨거운 거 먹으면 콧물 나오지, 밥풀 묻히지, 그러면 늙어서 추해보일 거잖아. 나는 내가 그렇게 보이기 싫어. 나도 비위가 약하거든. 그래서 너를 그렇게 생각한 거 같아”라고 말해 아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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