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잊혀질까 두려웠다" 발언에 아미 '울컥'…베일 벗은 신보 '스윔' [스한:현장]

이유민 기자 2026. 3.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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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로운 앨범을 통해 '불안'과 '방황'까지 숨기지 않고 꺼내 보이며 진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저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항상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마음까지 담아 계속해서 '스윔'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졌던 고민과 불안,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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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로운 앨범을 통해 '불안'과 '방황'까지 숨기지 않고 꺼내 보이며 진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며, 신보에 담긴 진솔한 감정을 직접 털어놓았다.

제이홉은 "분위기도 좋고 너무 설렌다"며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저희의 많은 고민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저희가 조금은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없지 않아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에 대해 슈가는 "그러한 감정 또한 저희 자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불안과 두려움 역시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강조했다.

RM 역시 이번 앨범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이런 전환점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떤 작업자가 되어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했다"며 "스스로 고민하고 방황했던 시간들까지 스스럼없이 담아내고자 했다. 그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보다 담담한 시선으로 팀의 정체성을 짚었다. 그는 "저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항상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마음까지 담아 계속해서 '스윔'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뷔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멈추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아미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타이틀곡 '스윔'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졌던 고민과 불안,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스윔'은 단순한 타이틀곡을 넘어, 그들이 선택한 방향과 다짐을 상징하는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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