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골프단, 까르마·디오션 컵 구단 대항전 2R 단독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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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2라운드에서 삼천리 골프단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강 구단 타이틀에 한 걸음 다가섰다.
고지원, 이세희가 출전한 삼천리 골프단은 21일 전남 여수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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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2라운드에서 삼천리 골프단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강 구단 타이틀에 한 걸음 다가섰다.
고지원, 이세희가 출전한 삼천리 골프단은 21일 전남 여수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삼천리 골프단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공동 2위 그룹에는 4타 차로 앞서 있다.
지난 2022년 창설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 투어 국내 개막 직전 열리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10개 팀이 참가해 별도 컷 없이 3라운드 합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린다.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고,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후 삼천리 골프단은 "잘된 부분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이런 부분이 포섬 경기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전지훈련 때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오랜 시간 함께 생활했는데, 그런 부분이 오늘 경기에서 좋은 시너지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전략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었다. 구단 차원에서 전지훈련을 함께 한 경험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고, 그 점이 경기력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라운드에만 3타를 줄인 대한골프협회(KGA) 여자골프 국가대표팀(양윤서(A), 윤규리(A))과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SBI저축은행(김가희2, 조혜지2)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방건설(김민선7, 임진영)이 1언더파 143타로 4위에 자리했고,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까르마 골프단(이승연, 최예본)은 3타를 줄이며 5위로 도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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