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UAE에 "페르시아만 도서 공격하지 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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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이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영유권 분쟁 도서에 대해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본부는 이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UAE에서 페르시아만의 아부 무사와 그레이터 툰브 섬에 대한 추가 공격이 발생할 경우 이란 군은 UAE의 라스 알카이마를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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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약화 우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란군이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영유권 분쟁 도서에 대해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본부는 이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UAE에서 페르시아만의 아부 무사와 그레이터 툰브 섬에 대한 추가 공격이 발생할 경우 이란 군은 UAE의 라스 알카이마를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부 무사와 그레이터 툰브는 호르무즈 해협 입구 인근에 있는 섬들로 이란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UAE가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양국 간 오랜 분쟁 대상이 되고 있다.
라스 알카이마는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카드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UAE가 아부 무사와 그레이터 툰브를 차지할 경우 해협 봉쇄가 약해질 수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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