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달라진' 양상국, 고향 김해에 플래카드 걸렸다 ('놀뭐')[종합]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개그맨 양상국의 인생이 달라졌다.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2 in 김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양상국의 고향 김해를 찾아 치열한 쩐의 전쟁을 펼쳤다.
이날 양상국은 최근 방송 출연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강조하며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그는 출연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댓글 2,000개를 모두 읽었다"며 "연예인 급을 나누긴 그렇지만 이제 (유재석과) 같이 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어설픈 경상도 사투리를 흉내 내며 분위기를 띄웠고, 양상국은 이번 여행을 역사, 재미, 먹거리를 아우르는 풀코스로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김수로왕릉을 찾았다. 관람료는 무료. 양상국은 "김해 한옥 체험관은 물론 봉황대길까지 볼거리가 많다"고 지역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후 멤버들은 김해 놀이공원 투어까지 마무리했다.
이어 고향 진영읍으로 이동했다. 양상국은 2022년 부친상 당시를 떠올렸다. "그때 진영에 있던 근조화환이 다 떨어질 정도로 많이 왔다. 그 와중에 유재석 선배님께서 보내준 근조화환이 들어오더라. 그래서 내가 '다 치워라. 유재석 선배가 보낸 것만 두라'고 했다"며 웃었다.
특히 양상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들 덕에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양상국은 "허경환에게 유행어를 부탁했다"고 했다. 하하는 "솔직히 난 개그맨(동기들) 뭉칠 때 보면 부럽다"고 했다.
진영 곳곳에서 양상국 친구들이 내건 플래카드가 목격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양상국 친구 부모가 운영하는 고깃집을 찾아 식사했다. 고기와 밥, 된장찌개 순서를 두고 소소한 갈등을 벌였지만, 푸짐한 한 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초 계산은 하하가 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모든 녹화가 마무리 된 뒤 유재석이 화장실로 향했는데, 멤버들은 결제 내역 취소를 부탁했다. 마음 편히 화장실 가는 게 꼴 보기 싫었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유재석이 결제를 했고, 멤버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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