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 공습…방사성 물질 유출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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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나탄즈 핵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원자력 기구는 이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의 범죄적 공격 이후 오늘 아침 나탄즈 핵농축 시설이 표적이 됐다"며 핵확산금지조약(NPT) 등 국제법과 핵 안전 및 보안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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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란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나탄즈 핵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원자력 기구는 이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의 범죄적 공격 이후 오늘 아침 나탄즈 핵농축 시설이 표적이 됐다"며 핵확산금지조약(NPT) 등 국제법과 핵 안전 및 보안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 핵안전시스템센터가 기술적·전문적 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전 대비와 모니터링 시스템 데이터에 근거한 결과 방사성 물질 유출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주변 지역 주민에게도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나탄즈 핵 시설은 지난해 6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했을 당시 타격을 받았고, 지난달 전쟁이 시작된 후에도 공격을 받았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2일 위성사진을 분석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공격 과정에서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입구 건물 일부에 손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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