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빠진 김효범 감독 “니콜슨은 많이 좋지 않다”

부산/이재범 2026. 3.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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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은 발목도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서 많이 좋지 않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준비한 2대2 수비와 팀 디펜스는 괜찮았는데 1대1 수비에서 실점을 많이 했다"며 "그걸 보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돌아봤다.

김효범 감독은 니콜슨의 출전 여부를 묻자 "니콜슨은 발목도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서 많이 좋지 않다"고 한 번 더 결장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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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니콜슨은 발목도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서 많이 좋지 않다.”

서울 삼성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81-100으로 고개를 숙였다.

7연패를 당한 삼성은 13승 35패를 기록해 10위 탈출 가능성을 살리지 못했다. 삼성은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2경기 뒤진 10위다.

삼성은 1쿼터 26점, 2쿼터 33점을 허용했다. 전반 실점이 59점이었다. 삼성의 득점은 46점.

3쿼터 중반 49-70으로 뒤졌던 삼성은 점수 차이를 좁히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역전까지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준비한 2대2 수비와 팀 디펜스는 괜찮았는데 1대1 수비에서 실점을 많이 했다”며 “그걸 보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돌아봤다.

김효범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많이 뛰라고 주문했다. 아웃 넘버를 만들고, 리바운드를 단속해야 한다”고 했다. 전체 리바운드는 42-39로 앞서고, 속공 득점은 13-16으로 근소하게 뒤졌지만, 흐름을 KCC에게 뺏긴 건 리바운드 열세와 속공 실점이 많은 탓이었다.

김효범 감독은 “우리가 오히려 많이 뛰고 속공을 하라고 했는데 선수들의 발이 묶여 있는 느낌이었다. 내일(22일) 훈련할 때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할 거 같다”며 “리바운드는 계속 이야기를 한다. 칸터 한 명으로 리바운드가 안 된다. 3,4번(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에서 리바운드와 제공권 싸움을 해줘야 해소가 된다”고 다시 한 번 더 강조했다.

앤드류 니콜슨은 이날 발목이 좋지 않아 결장했다. 삼성은 이틀 뒤인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김효범 감독은 니콜슨의 출전 여부를 묻자 “니콜슨은 발목도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서 많이 좋지 않다”고 한 번 더 결장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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